다크걸 for Dummies

이런 전세계의 가지각색의 사람들이 다크웹을 사용하면서 다크웹은 여태껏 본 적 없는 독특한 사이버 공간이 되었다.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에게 익명과 자유를 제공하는 긍정적인 영향이 있는 대신 각종 범죄자들이 모이는 부정적인 영향도 생긴 것이다.

전자는 다크넷을 통해 구현된 다크 웹이고, 후자는 다크 웹이 아닌 딥 웹(인트라넷 등)이 해당한다. 즉, 딥 웹에 다크 웹이 포함되므로 다크 웹은 좁은 의미의 딥 웹, 기술적으로 표면 웹이 될 수 없는 딥 웹이라고도 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다크 웹은 딥 웹이지만 모든 딥 웹이 다크 웹인 것은 아니다.

이미지 검색. 남자아이의 설사에 회충이 잔뜩 섞여있는 매우 역겹고 더러운 사진. 최근에는 없어진 것으로 보였지만 잘 찾아보면 나온다.

허구의 성병. 검색 시 성기가 푸른 고름에 뒤덮인 사진이 나온다. 물론 합성 사진이며 이러한 질병은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공공연히 광고하지 않는 가게 중에는 굳이 광고를 할 필요가 없어서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알려지면 안 되는 장사를 하고 있기에 몰래 장사를 하는 가게도 있을 수 있다. 이에 해당하는 것이 바로 이다. 이런 가게들은 일반 손님은 받지 않고 아는 손님만 받거나, 손님에게도 남에게 알리지 말고 몰래 올 것을 요구할 가능성이 높다.

목록 여기오는 개제된 사이트들과 직접적인 연관이 없는 링크/중계사이트 입니다.

화상 검색 시 사람들이 인간을 찢어 발긴 고기를 바닥에 놓고 칼로 써는 장면들이 나온다.

자극적이고 불법인 자료라고 해도 토렌트처럼 오히려 접근성을 올리는 것이 자료 자체의 생존에는 훨씬 더 유용해서 어둠의 데이터가 방대하게 쌓인 장소 같은 것을 기대하는 것은 곤란하다.

물론 너무 작으면 확대해도 아즈냥 포토 모자이크마냥 깨져서 원래 수위를 확인하기 어렵다. 하지만 이 역시나 확대하기 전까지는 픽셀이 아무리 작아도 세세하게 표현될 뿐이지 크게 나오지는 않기 때문에 수위가 낮게 느껴질 수 있다. 그래서인지 평소에 이런 것에 많이 당한다면 갑자기 전체화면으로 나오는 그림이나 사진에 대해 민감해진다. 설령 전혀 자극적이지 않은 그림이라도.

자세하게 묘사한다면 발끝은 검게 썩었으며, 뒤꿈치 역시 분홍색으로 썩어 피부가 벗겨진 상태이다. 심지어 발바닥의 중간 부분은 다른 부위보다 심하게 썩어 뼈 부분이 보인다. 또한 발에 전체적으로 구더기가 기어다니고 있다.

실제로 구글에 영어로 검색해보면 살인・고문으로 필리핀 감옥에 공조수사로 잡혀간 사람이 있다. 인육 잔치 운운하며 떠벌려놓고 다크걸 실체는 단순한 컨셉충이라서 수사를 하다가 때려치운 사태도 있고, 마약과 어린이 성착취 관련 범죄자는 지금도 찾아내서 잡아넣고 있다.

흔히 생각하는 것과 달리, 인터넷상에서의 자료는 사람들이 많이 쓰는 곳이어야 쌓이기 쉽다. 소수의 회원제 사이트 같은 곳에서 뭐 공유해봐야 몇 명 빠지고 하면, 얼마 지나지 않아 쫑나고 서버 내려버리기 십상이다.

명예교수(名誉教授)라는 필명으로 거세의 시간입니다!(去勢の時間です!)라는 블로그에 게시된 学寮(기숙사)라는 소설. 기숙사 학생들이 면학을 위해 강제적으로 거세당한다는 내용.

낭만적인 워드명과는 달리, 꽃은 흉부의 거대 종양을 묘사한 표현이다. 검색 시 기형적인 흉부 거대 종양으로 고통받는 사람의 사진 및 영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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